[인터뷰] 마스턴투자운용 조용민 부대표 “공모리츠 상장 재도전, 다물리츠로 승부”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지난해 상장을 철회했던 공모리츠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상장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마스턴투자운용은 올해 공모리츠의 성공적 상장을 위해 조용민 해외투자운용 본부장을 리츠부분 부대표로 임명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조 부대표는 변호사로 해외부동산 전문가다. 그는 하나UBS자산운용과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에서 해외부동산 업무를 담당했고 3년 전 마스턴투자운용에 입사해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핵심자산인 프랑스 파리 크리스탈파크 오피스를 인수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맡았다.시사저널e는 조 부대표를 만나 마스턴프